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슬엔젤 서바이버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외전 격인 미소녀 레슬러 열전 블리자드 Yuki 난입을 제외로 하면 레슬엔젤스 스페셜을 이후 12년만에 등장한 제대로 된 속편. 한국에서는 별 인지도가 없지만 일본에서는 팬픽과 팬아트가 꾸준히 배출된, 나름 매니아층이 존재 하는 시리즈라 좋은 호응을 받았으나 막상 게임 자체는 [[쿠소게]]급의 엉망진창인 작품이 나왔다. 시리즈의 팬들이 아니면 이걸 왜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정도. 특히, 카드배틀시에 나오는 일러스트가 캐릭터별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타입[* 그것마저도 머리카락 길이, 복장의 색깔 정도이다. 복장에는 정말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.]을 정해놓고 돌려쓴다는 것이 가장 큰 비난점. 심지어 10년전의 일러스트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하기도 힘들다. 캐릭터 일러스트는 그렇게 잘 그려놓고. 차라리 캐릭터를 줄이고 퀄리티에 비중을 두느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. 그리고 이 [[http://fun.jjang0u.com/gameworld/view?db=349&search_field=nickname&search_value=J-%EB%84%88%EC%8A%A4&no=5915|리뷰]]에서도 다루고 있지만, 당시 일본 여성 레슬링은 '''25세가 정년'''이어서, 15세에 데뷔한 캐릭터가 25세에 칼같이 은퇴한다. 1턴이 한 달인 게임에서 캐릭터 하나가 데뷔하면 9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, 육성하는데 2,3년이 걸리고 스탯하락은 20세 남짓이면 시작. 그리고 기존 캐릭터에서 '''이름과 머리색만 바뀐 클론 캐릭터가 5년주기로 등장'''한다. 즉, A가 15세로 등장→A가 21세가 되면, A의 클론인 B가 15세로 등장 → A는 25세로 은퇴하고, B가 나이가 먹으면 A와 B의 클론인 C가 15세로 등장...이라는 뫼비우스의 띠이다. 캐릭터가 완전한 소모품으로 전락한다. 모에계 미소녀, 육성 시뮬레이션, 여자 프로레슬링, 단체 경영이라는 요소 중 2가지 이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적응할 수 있지만, 그렇지 않은 유저에게는 쿠소게에 지나지 않는다. 애초에 게임성 자체가 12년전 물건과 비교해도 나아진 점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